같은과 후배 조문중 기도막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4 12:00:00 수정 2006-05-14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30분쯤 광주 동구 모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25살 이모씨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VCR▶

경찰은 이씨가 식사를 하던중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대학내 축구 경기 도중

숨진 같은 과 후배 21살 박모씨를 조문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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