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광주사태 발언' 사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4 12:00:00 수정 2006-05-14 12:00:00 조회수 0

열린우리당 이원영 의원은

자신의 광주사태 발언과 관련해

5.18영령과 광주시민께

참회하고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VCR▶

이의원은 오늘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와 평택에서

군이 내세운 명분이 질서유지였으나

공권력을 민간인에게 행사해선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열린우리당도 이 의원의

인권위원장 직을 박탈는 등

조기 수습에 나섰습니다.



한편,5.18 민주유공자유족회와 민주화운동

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기념재단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열린우리당 차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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