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대규모 세몰이에 나섭니다.
◀VCR▶
열린우리당은 5.18 전야제와
5.18기념식에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와 광역
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참석한데 이어 대규모 출정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내일 광주.전남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5.18기념식에 참석한뒤 광주역 광장에서
첫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양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호남맹주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방침이여서 호남쟁탈
전이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