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종합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해
주변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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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합유통단지는 2천4년 서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단지 내에 개장한 뒤 최근에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10만6천여대에 이를 만큼
늘어나 입주자와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일단 단지내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4개로 확대하고 유통
단지 입구의 병목현상을 풀기위해 11월까지
우회도로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기계공구단지에서 송암산단
도로개설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김치종합
센터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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