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홍주 '루비콘' 부적절 재공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4 12:00:00 수정 2006-05-14 12:00:00 조회수 0

진도군이 특산품인 진도홍주의 새 이름을

루비콘으로 확정했다가 재공모에 들어가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진도군은 지난달 진도홍주의 세계화를

위해 브랜드 이름을 루비콘으로 확정하고 특허

출원과 함께 명품화 전략 수립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홍주 이름으론 부적절하다는

군민여론에 따라 순 우리말 이름을 다시 공모

하고 있어 졸속추진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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