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화재로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4 12:00:00 수정 2006-05-14 12:00:00 조회수 0

오늘(14일)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5살 김 모 여인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고 함께있던 23살 김 모씨도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김여인이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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