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일과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겹치면서
여야가 오는 18일 광주에 총집결해
세몰이에 나섭니다.
◀VCR▶
열린우리당은 5.18전야제와 기념식에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대규모 출정식을 갖을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18일 광주에서 선대위 회의을 열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내년 대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도 5.18을 시작으로
각각 호남표심의 재집결과 진보세력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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