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6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치뤄집니다
5.18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전야제에서
무대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옛 전남도청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 당시상황을
재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월 18일 기념일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이 기념식에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2명의 여성인권운동가들에게
광주 인권상이 주어지는 등
사반세기를 넘긴 5.18 민중항쟁의 추모열기는
5월 18일에 가까워지면서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