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산강 수질 검사용 고무보트를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일곡동 영산강유역환경청 주차장에서
영산강 수질 검사를 위해 준비해 둔
40살 신모씨의 고무보트를 승용차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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