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자살한 교사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광주 모 고등학교 교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학교측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회적 물의를 빚은 책임을 물어
한 모 교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광주 남부경찰서는
한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김교사를 폭행한 당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족측은 모레 오전 숨진 김교사의
장례를 학교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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