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업종간 불균형이 심해
지역경제의 건실한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 가운데 자동차와 타이어,
가전업종 등 이른바 3대 업종의 비중은
지난 해 말 현재 55.8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5 퍼센트 포인트
이상 높은 비중입니다.
또 전남도 화학과 철강,정유업의 비중이
전체 제조업의 75 퍼센트에 이르고 있어
업종간 불균형으로 인해
광주전남 지역 경제의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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