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정)시내버스에 치어 교통경찰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5 12:00:00 수정 2006-05-15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5시 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도동고개 3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고흥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관

41살 이 모 경사가 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운전 기사 49살 박 모씨가

이 경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5.18기념식을 앞두고

교통정리 예행연습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