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도동고개 3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고흥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관
41살 이 모 경사가 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운전 기사 49살 박 모씨가
이 경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5.18기념식을 앞두고
교통정리 예행연습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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