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은
환율 하락에 따른 자구책으로
원가절감을 가장 많이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회원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72퍼센트가 환율 하락에 따른
자구책으로 원가절감이라고 답했습니다.
제품 단가 인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35 퍼센트
수출 포기라고 답한 비율은 31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또 환위험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수출입 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5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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