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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가 비수도권 지상파 디엠비 권역을
전국 단일권역으로 묶으면서
전국의 지역방송들이 40일 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박용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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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 수도권 주민들은 지난 해 말부터
mbc와 kbs와 같은 지상파 방송을
지상파 디엠비폰으로 무료시청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사들도 수도권처럼 지역 시청자들도
지역방송을 디엠비폰으로 볼수 잇도록
전국의 6개 권역으로 나눠줄 것을
방송위원회에 요구해왔습니다
그런데 방송위는 지난 3월 말
이런 요구를 묵살하고
서울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전체를
1개의 단일권역으로 묶어버렸습니다.
이는 광주 시청자들의 경우
광주전남보다 강원도나 경상도 등
타지역의 소식을 더 많이 보도록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에 지역방송사들은 지역마다
그 지역의 방송을 보게 해 달라며
40일 넘게 연좌 농성과 상경투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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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비수도권 지상파 디엠비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송위원회는 올 상반기중 비수도권 지상파디엠비 후속 정책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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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역방송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kbs 등 서울의 방송사들도
지역방송의 동의없이는 참여 하기 어렵다는
방향으로 돌아서 버렷습니다
◀INT▶
이동하면서도 무료로 방송프로그램을
볼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입된
지상파 디엠비 서비스
방송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으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방송의 지역성 구현이라는 정책 목표
또한 잃게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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