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파 전국 단일권역 반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6 12:00:00 수정 2006-05-16 12:00:00 조회수 1

◀ANC▶

방송위원회가 비수도권 지상파 디엠비 권역을

전국 단일권역으로 묶으면서

전국의 지역방송들이 40일 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박용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주민들은 지난 해 말부터

mbc와 kbs와 같은 지상파 방송을

지상파 디엠비폰으로 무료시청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사들도 수도권처럼 지역 시청자들도

지역방송을 디엠비폰으로 볼수 잇도록

전국의 6개 권역으로 나눠줄 것을

방송위원회에 요구해왔습니다



그런데 방송위는 지난 3월 말

이런 요구를 묵살하고

서울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전체를

1개의 단일권역으로 묶어버렸습니다.



이는 광주 시청자들의 경우

광주전남보다 강원도나 경상도 등

타지역의 소식을 더 많이 보도록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에 지역방송사들은 지역마다

그 지역의 방송을 보게 해 달라며

40일 넘게 연좌 농성과 상경투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더 큰 문제는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비수도권 지상파 디엠비 사업 자체가 표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송위원회는 올 상반기중 비수도권 지상파디엠비 후속 정책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SYN▶



하지만 지역방송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kbs 등 서울의 방송사들도

지역방송의 동의없이는 참여 하기 어렵다는

방향으로 돌아서 버렷습니다



◀INT▶



이동하면서도 무료로 방송프로그램을

볼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입된

지상파 디엠비 서비스



방송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으로

사업은 표류하고 있고,

방송의 지역성 구현이라는 정책 목표

또한 잃게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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