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부도업체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6 12:00:00 수정 2006-05-16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다소 높아졌지만 부도업체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81 퍼센트로 전달보다 0.4 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전체 부도업체 수는 16개 업체로

23개 업체였던 지난 3월보다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이는 이미 부도난 업체의 어음이 지난 달에

교환돼 부도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이를 제외한 어음부도율은

0.2 퍼센트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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