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 6 (경제분야)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6 12:00:00 수정 2006-05-16 12:00:00 조회수 0

◀ANC▶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너도나도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정책선거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여섯번째 순서로

경제 분야의 정책과제들을 살펴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방선거 후보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지금보다 잘살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INT▶

◀INT▶



광주의 지역내 총생산은

지난 2003년을 기준으로

전국 대비 2.1%에 불과합니다.



전남 역시 농업의 쇠락과 함께

지난 85년 7%를 넘던

지역내 총생산 전국 점유율이

2003년에는 4.7%로 떨어졌습니다.



◀INT▶시민

'임금 낮고 일자리 없어 젊은이 유출...'



민선시대들어 광산업이나 생물산업 같은

전략산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득화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자치단체별 산업전략이

서로 연계되지 못하고 제각기 추진돼

자원과 역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을

공동 경제권역으로 인식하고

자치단체와 경제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경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INT▶



또 김치사업과 인쇄 출판업 같은

기존의 산업분야도 고도화 정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촌 경제를 살릴 방안으로는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민 협약를 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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