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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와 5.31지방선거광주전남연대
주관으로 열린 광주시장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여당의 큰일꾼과 경제시장,서민시장
등으로 맞섰습니다.
황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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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열린우리당 조영택 후보는
집권여당의 큰일꾼론을 민주당 박광태후보는 경제시장을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는 서민시장
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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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마다 상호비방보단
공약이행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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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간 미묘한 신경전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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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자신의 오랜 인생역정과
철학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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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시장 후보 초청토론은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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