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유급제가 도입되면서
후보등록 첫날부터
기초의원들의 후보 등록이 줄을 이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59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104명이 등록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도 어제까지
4백4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기초의원 정수 2백11명 보다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당 공천제가 도입되면서
기초의원 후보 등록자 수는
지난 2002년 선거 때와 비교해
아직까지는
절반 수준을 조금 웃도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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