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내버스 3개회사 노조위원장이
체불임금 해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여객과 동양교통, 오동운수 노조위원장은
각 회사별로 임금과 상여금등,
일인당 180만원에서 3백여만원씩의 체불임금을
회사측이 조속히 지급할 것을 촉구하며
농성을 들어갔습니다.
이들 회사측은 조만간 여수시로부터
재정지원자금이 지원될 것이라며
곧바로 체불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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