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 체불임금 단식농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6 12:00:00 수정 2006-05-16 12:00:00 조회수 2

여수지역 시내버스 3개회사 노조위원장이

체불임금 해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여객과 동양교통, 오동운수 노조위원장은

각 회사별로 임금과 상여금등,

일인당 180만원에서 3백여만원씩의 체불임금을

회사측이 조속히 지급할 것을 촉구하며

농성을 들어갔습니다.



이들 회사측은 조만간 여수시로부터

재정지원자금이 지원될 것이라며

곧바로 체불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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