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두고 간 수표 훔친 미용사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7 12:00:00 수정 2006-05-17 12:00:00 조회수 1

광주서부경찰서는

손님이 두고간 수표를 훔친 혐의로

피부 미용사 23살 임 모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여인은 지난 달 10일

광주시 동구 충장로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27살 김 모 여인의

천만원권 자기앞 수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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