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상 수상자 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7 12:00:00 수정 2006-05-17 12:00:00 조회수 0

광주의 인권상 수상자인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짓 여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민중항쟁은 태국은 물론

전세계 인권운동에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 인권상 수상을 계기로

태국의 학생들에게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겠다면서

태국 정부도 인권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앙카나 닐라파이짓 여사는

인권 변호사인 남편이

강제 실종된 이후

태국에서 인권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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