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한
5.31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평균 경쟁률이 4.55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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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광주와 전남이 각각 4.49대 1과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4대 1을 기록한
지난 2천2년 지방선거 경쟁률 다소 높아진 것입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광주.전남 광역과
기초단체장에 모두 후보를 낸 반면
열린우리당은 전남 기초단체장 6곳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인물난에 시달려 온 한나라당은
광주 남구와 북구,목포,여수,순천,완도 등
6곳에 기초단체장을 냈으나
기초의원은 광주에서
한명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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