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상 시상식이 오늘 열립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짓 씨와
아프가니스탄의 말라라이 조야 씨에게
광주 인권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인권상을 수상한
앙카나 닐라파이짓 씨는
태국에서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운동가인
말라라이 조야씨는
제헌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 말라라이 조야씨는
자국내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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