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신용회복 신청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부채가 3천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가
최근 두 달 동안 신용회복 신청자를
부채 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빚이 2천만원 이하인 사람이
전체의 37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또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가
20.7 퍼센트를 차지해 3천만원 이하의 빚을 진 채 신용회복을 신청하는 비율이
전체의 57 퍼센트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소득규모별로는
150만원 이하인 신청자가
전체의 85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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