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5.31지방선거 광주시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선관위에 접수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광주시당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관련 서류를 가져왔으나
마감시간인 5시를 넘겨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위원회를 개최해 민주당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등록 접수 처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당은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통해 서류를 접수하려 했으나
중앙선관위에 접속이 이뤄지지 않아
방문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마감 시간을 넘기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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