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제 7회 광주 인권상 시상식에서
태국의 인권활동가 앙카나 닐라파이짓 여사와
아프가니스탄 국회의원 말라리아 조야 여사가
금장메달과 상금 2만5천달러를 받았습니다.
인권상을 수상한 닐라파이짓 여사는
한국보다 인권상황이 열악한 태국에
5.18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상금은 사회정의 활동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수상자인 조야 여사는
개인 일정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동료 국회의원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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