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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5.18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저희 방송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토론회를 정리했습니다
◀VCR▶
토론자로 나온 고등학생들은 5.18민중항쟁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역사 교과서나 체험학습을 통해서
또는 부모에게 들어서 알게 됐는데
이들은 5.18 하면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
군부에 대한 저항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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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계승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자치활동이나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에 연계시켜 자연스럽게 인식되도록 하는 방안이
바림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INT▶
또 당시 항쟁의 주역들이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청소년들과 대화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INT▶
◀INT▶
토론회에서는 청소년들이 5.18을 인식하는
경로나 방법이
제한되거나 한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어떻게 다양화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이
5.18의 참뜻을 청소년들에게 인식시킬수 있는
지름길임이 제시됐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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