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추모행사와 참배가 오늘도 계속됏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 천여명은

오늘 저녁 전남대에서

오월 한마당 행사를 열고

문화 예술 공연과 노래 경연을 펼치며

5월 정신을 기렸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광주 지구촌 평화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요코하마와 상하이, 광주YMCA 회원 30여명이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 열사들을 추모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금남로에서 5월 청소년 축제인 레드페스타가

오후 2시부터 밤까지 열리고

금남로에서 무등경기장까지

택시 차량 시위가 재연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