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서
가짜 주민등록증을 주문 제작한 혐의로
41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중국에 위조 주민등록증 2매를 주문한 뒤
택배를 통해 이를 받아 사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수개월전에도
가짜 주민등록증을 제작한 뒤
사용한 것으로 보고 중국 내 위조 조직과
국내 브로커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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