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기업이
선진국의 환경유해물질 규제 강화에
공동 대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LG이노텍은
오늘 '친환경제품 관련 중소기업 공동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분석평가와
대체재 개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엘지이노텍에 공급되는
협력업체 부품에 납이나 수은, 카드뮴 등
환경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청은 환경유해물질 분석실을 마련하고
엘지이노텍은 이들 물질에 대한 분석과 평가등을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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