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유자 막걸리가

대한민국 막걸리 대축제에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흥 막걸리인 '유자 향주'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제 4회 대한민국 막걸리 대축제에서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막걸리 축제에는

국내에서 200여종. 중국과 일본에서 12종의

탁주가 출품돼

경연을 펼쳣습니다



고흥 유자향주'는

쌀과 밀을 각각 8대 2의 비율로 섞어

누룩으로 발효시킨 뒤

유자청과 감초, 당귀, 계피 등을

첨가시킨 막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