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수시 모집을 앞두고

지역 대학들이

실업계 학생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22)부터 사흘동안

광주지역 4개 실업고 학생들을 초청해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면서

1학기 수시 지원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광주대도 오늘 교직원 전체 회의를 열어

신입생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동신대도 지난주에

실업고 학생들을 초청해 학교를 소개하는 등

1학기 수시모집을 두달 정도 앞두고

대학들의 실업고생 유치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