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31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 선거 캠프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상당수의 후보들이
재래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맞이한 첫 주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재래시장 공략에 힘을 쏟았습니다.
상인들에게 일일히 명함을 돌리고
악수를 나누는 후보들은 물론,
후보 캠프의 도우미들도
지지 후보를 알리는데 필사적입니다.
(포즈)
주말이면 입산객들이 몰리는 등산로에도
오늘 하루 후보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SYN▶
후보들은 특히 비례대표를 의식해
자신에 대한 호소를 지지하는 동시에
소속 정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도
안간힘을 썼습니다.
유권자들은 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SYN▶
하지만 지나치게 큰 확성기 소리에
일부 시민들은 휴일을 망쳐놓는다며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SYN▶
박수를 받기도 하고 때론 욕을 먹기도하지만
선거 열기는 첫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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