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본부는

5.31 지방선거에서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119 선거 도우미제'를 운영합니다.



119 도우미제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관할 소방서에 전화를 주면 119 구급차를 이용해 투표소까지 실어다주는 서비스로

투표가 끝난 유권자는

구급차가 다시 자택까지 실어다 줍니다.



소방본부는 이번 119 선거 도우미에

구급차 25대와 구급대원 백 여명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들은

오늘부터 선거일인 31일까지 119나

관할소방서에 전화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