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예산 확보를 못해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감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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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농가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시설보완과 에너지 절감사업은
광주시와 일선구가 각각 30%를 지원하고
농가가 40%를 부담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름값이 인상되면서
이 사업을 신청하는 농가들이 크게 늘고 있으나 일선 구청들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시설보완자금 4천5백만원을
5개구에 내려 보냈으나
북구와 남구 등은 아직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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