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노래방도우미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1 12:00:00 수정 2006-05-21 12:00:00 조회수 7

어제 아침 7시 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모 빌라 베란다에서 이 집에 사는

21살 손 모여인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손씨의 애인 32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손여인이 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노래방 도우미로 일해왔으며

가족들에게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속인 점등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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