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선거 공보물에 공개된 후보자 개인정보가
후보 선택의 중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물 두번째 쪽에 기재된
후보 개인정보를
반드시 챙겨 볼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에는
후보자의 전과기록과 납세여부, 병역 등
5가지 개인정보가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구마다 6명의 지역일꾼을 뽑아야하는데다
공보물이 넘쳐나는 상황이어서
후보의 신상정보는
유권자의 중요한 판단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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