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의 여파 속에서도
광주지역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지역의 수출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 퍼센트 이상 늘어난
1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들어 넉 달 동안의 수출 누계도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퍼센트 안팎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