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가

잠시후 밤 10시,

프랑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국에 제출됩니다.



내년 12월 최종 결정을 앞두고

박람회 유치를 위한 대장정이 시작됏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또 한 번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잠시후 밤 10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를

프랑스 현지 BIE 사무총장에게 전달합니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개최지역의 유치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여수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합니다.



관심을 모았던 박람회 주제는

'The Living Ocean and Coast'로

살아있는 연안과 바다란 뜻을 담았습니다.



경쟁국가인 폴란드와 모로코도

조만간 유치신청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쟁국가 가운데는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ＩＮＴ▶

박람회 유치신청에 맞춰

개최지 시민들도 유치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은 대회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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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

대장정이 돌입한 박람회 유치는

오는 30일,중앙유치위원회 발족으로

범 국가적 활동에 돌입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BIE 현지실사가 이뤄지며,

최종 개최지는 내년 12월, BIE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S/U) 유치신청서 제출로

이제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범 국민적 유치열기와 차질없는 준비,그리고

성공적인 유치만이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