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고금면과 강진군 마량면을 잇는
연륙교가
계획보다 1년 앞당겨져 내년 2월에 개통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9년 시작된 고금-마량 연륙교 공사가
지난해까지 402억원이 투입되면서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말까지
추가로 32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접속도로 등 부대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고금-마량 연륙교는
내년 2월쯤 개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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