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건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2 12:00:00 수정 2006-05-22 12:00:00 조회수 0

◀ANC▶

요즘 더워지는 날씨에

얼굴에 뭔가 돋아나 성가셔하는

여성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구릿빛 피부를 만드는데

정성을 쏟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때 자칫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여름철 탈나기 쉬운 피부관리,

정용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직장생활을 하는 노을씨는

최근 피부 알레르기로 인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자신도 모르게 긁다 보니

피부가 성났기 때문입니다.



◀INT▶



요즘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피부질환에 걸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는 땀과 피지가 한 원인인데

먼지 등과 엉겨 피부에 달라붙으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를 막으려면

시원한 물로 하루 수차례씩

세안이나 샤워를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 적절하게 기름 종이를 사용하거나

유분이 없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심한 경우 전문의에게서

레이저 치료를 받거나 피지 조절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INT▶(신삼식 원장)



여름에는 또 매력적인 피부를 위해

살을 태우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면

주근깨와 검버섯 등이 생겨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거나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수가 15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 2-3차례씩 주기적으로 바르거나

한낮을 피해 선탠을 하는 게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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