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교회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여수시 학동의 한 교회에 들어가
가방 등을 훔쳐나오는 등
같은 수법으로 교회와 편의점을 돌며
8차례에 걸쳐 1천1백여만원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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