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광양산단 지역 주민들에 대한 건강 영향 조사가 오는 6월 착수됩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광양산단 주민건강영향조사사업 설명회를 갖고 향후 20년간 진행될
건강영향 감시사업 연구 용역 추진 계획을
지역 주민과 공무원, 환경단체 대표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특히 주민 건강진단은 오는 6월 시작되며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반경 3-5km이내에
거주하는 주민 700명과 비교지역 주민 300여명 등 총 천여명이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은 공단 주변과 비교지역 2개 이상
지점에서 계절별로 최소 4차례에
걸쳐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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