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심을 조장하는 불법 게임장에 대해
경찰이 무기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성인 PC방 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오락업소의 단속을
무기한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단속에서
도박과 게임기 불법 개조 등
모두 580여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업주 520여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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