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펀드설립에
투자자들이 없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CJ자산운용'과 5천억원의 투자펀드를 설정해 석달안에
제이프로젝트 전담기업인 특수목적법인에
출자토록하는 투자기본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투자펀드 설정이 돼야하지만
현재까지 투자자를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나서지 않는 것은
제이프로젝트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세워지지 않아 사업의 수익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이로 인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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