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부풀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3 12:00:00 수정 2006-05-23 12:00:00 조회수 0

도내 일선 시군이 친환경농업을

집중육성하면서 보조금을 잘못 지급하거나

면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농업

면적이 3백헥타아르 이상인 도내 11개 시.군의선정과정을 조사한 결과 곡성과 순천지역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땅이 친환경농업 사업으로 선정돼 보조금이 지급됐습니다.



또한,일부에선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의

농가 자부담 액수 20%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면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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