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징계 규정 소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3 12:00:00 수정 2006-05-23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대학 대부분이

청문이나 재심절차 없이

학생을 징계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영순의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전남 14개 대학 가운데

징계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출석을 의무화 한 곳은

전남대와 조선대,광주대 등 세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징계가 결정된 뒤에 재심이나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대학은

호남대 한 곳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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