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31 지방 선거 전남 지사 후보에는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서로 적임자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각당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ND▶
열린 우리당 서범석 후보는
교육부 차관 출신으로 경제 전남,인재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가 지사가 되어야
낙후된 전남을 발전 시킬수 있다며
고위 관료 출신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서범석
한나라당 박재순 후보는
9급부터 시작해 농정국장과 기획관리 실장 등을 두루 거쳐 전남의 현실을 잘알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40여년의 행정 경험과 힘있는 야당 후보가
지사가 된다면 잘사는 전남을
만들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텨뷰
민주당 박준영 후보는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풍부한
국정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2년동안의 도정 경험으로 낙후된 전남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연구했다며
전남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한번 더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민노당 박웅두 후보는
농민 운동가 출신으로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농업수도 건설을 통해 농민과 노동자 서민들이 함께 잘사는 희망의 전남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유권자들의 선택은 1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