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아파트 4가구 잇따라 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3 12:00:00 수정 2006-05-23 12:00:00 조회수 0

대낮에 아파트가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광주시 유촌동 모 아파트에서

45살 김 모씨 집 등 4가구에 출입문을 부수고

누군가가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5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짧은 시간에 범행을 한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동종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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