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국내 여권을 해외에서 불법 판매한 혐의로
45살 정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알선총책인 45살 김모씨를 인터폴에
지명수배했습니다.
총책인 김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정씨 등 일행 8명을
홍콩으로 초청한 뒤 이들에게 여행경비와
사례비 백만원씩을 주고 여권을 사들인 다음
이를 다시 홍콩 현지 여권밀매업자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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