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여권 밀매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23 12:00:00 수정 2006-05-23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국내 여권을 해외에서 불법 판매한 혐의로

45살 정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알선총책인 45살 김모씨를 인터폴에

지명수배했습니다.



총책인 김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정씨 등 일행 8명을

홍콩으로 초청한 뒤 이들에게 여행경비와

사례비 백만원씩을 주고 여권을 사들인 다음

이를 다시 홍콩 현지 여권밀매업자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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